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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안주로도 좋고, 그냥 드셔도 좋은 아몬드에 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몬드효능 및 성분, 보관법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요령 등등을 간단하면서도 이해하시기 쉽게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아몬드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아몬드효능과 성분을 조금이라도 알고 드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몬드 특징 >

아몬드효능 및 성분을 살펴보기 전에 일단 아몬드가 무엇이며, 특징 정도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아몬드는 장미과에 속하는 아몬드 나무의 열매이며, 더 넓은 의미로는 과일의 핵 안에 들어있는 씨를 통팅합니다.

벨벳과 같은 감촉의 녹색을 띤 달걀모양의 아몬드열매는 너트의 일종으로, 겉을 감싸고 있는 두꺼운 껍데기 안에

아몬드라고 불리는 씨가 한두개씩 들어 있습니다.

주로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고대 로마인들에게 '그리스 너트' 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아몬드는 보통 그린아몬드와 스위트아몬드가 있는데,

그린아몬드는 6~7월에 재배한 아직 덜 익은 열매를 말하며, 살이 연하고 우윳빛을 띠며 섬세한 풍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시즌에 가장 먼저 출하되는 스위트아몬드는 그린아몬드처럼 디저트로 많이 사용됩니다.

건조시킨 아몬드는 주로 다양한 케이크, 비스퀴, 과자, 당과류 등에 사용되기도 하며,

일반 요리에서도 생선, 육류 요리에 곁들이거나 혼합버터 등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좀더 자세한 아몬드효능 및 성분은 아래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 아몬드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보통 식용으로 쓰이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스위트아몬드라는 품종으로 대부분 수입산 입니다.

아몬드는 견과, 종실류 중에서 비타민 E와 비타민 B2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E에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 예방과 노화 방지, 피부 미용 효과가 있으며

혈행 촉진 작용에 의해 어깨 결림이나 냉증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2는 지질과 단백질 대사를 촉진하고 구내염이나 구각염 예방을 돕습니다.

그 외에 미네랄도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아몬드효능 및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마그네슘은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는 성분 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도 풍부합니다.

얇은 껍질에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많아 동맥경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아몬드효능 세줄 요약정리

1. 비타민 E가 혈행을 촉진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합니다.

2. 마그네슘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올레인산이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 맛있는 아몬드 고르는 법과 보관법 >

아몬드효능도 잘 유지하면서 맛도 좋은 아몬드를 고르는 방법은

가능하면 겉 표면에 염분이 없는 것을 고르시기 바라며, 가급적 기름에 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마르지 않은 것이 좋으며 붉은 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구매를 하실때 포장제품으로 구입하실 때에는 반드시 유통기한과 포장의 진공 상태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보관법

성분이 산화되지 않도록 병등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시길 바라며, 냉동하면 더욱 좋습니다.

아울러, 아몬드는 다른 음식의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꼭 밀봉하여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 아몬드 맛있게 먹는 요령 >

아몬드효능도 지키면서 맛까지 행복할 수 있는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 알고 계시겠지만, 드실때는 마른 행주로 표면의 염분이나 이물질을 꼭 닦아 내고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몬드는 볶으면 향기로워집니다.

바삭하게 해서 드시려면 볶으시는 걸 추천드리며, 술안주나 과자로 드시면 아몬드의 또다른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소량 드셔도 좋습니다.

과자 대신 간식으로 드시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보충 할 수 있으며,

다만 고칼로리이므로 너무 많이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5~7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 함께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

아몬드효능도 지키면서 함께 드시면 효과가 좋은 음식은

'아보카도'를 추천드립니다. 단, 여성분들께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몬드와 아보카드를 함께 드시면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아몬드와 아보카도에는 황체 호르몬의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E가 많기 때문에,

난바 발육에 필요하므로 임신을 원하신다면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는, 우유와 함께 갈아 드시는 것도

 효과를 업시키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상 아몬드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방법 등등을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어쩔 수 없지만,

그 외에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과자 대신 아몬드효능 및 성분을 보시고

아몬드를 조금씩 드셔보시는건 어떠실까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적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실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실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방법 및 보관법 등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매실은 보통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로 술로 담가 드시기도 하고, 

일반 분들은 잼이나 주스, 그리고 농축액을 만들어 드시거나, 말려서 드시기도 합니다.

그 밖에, 간장, 식초, 정과, 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로도 담가 드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는 매실에 대해 좀더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매실효능 및 성분 그리고 기타등등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실의 특징 >

매실효능과 성분을 말씀드리기 전에 간략하게 매실의 특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은 둥근 모양이고, 주로 5월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습니다.

중국이 원산지며, 약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써왔습니다.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며, 

■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전라남도 순천과 광양, 경상남도 그리고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며,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식용으로 많이 재배합니다.

매실효능으로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매실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매실은 매실 장아찌나 매실 주 등으로 해서 예로부터 먹어오던 과일입니다.

매실의 독특한 신맛은 구연산과 사과산에 의한 것으로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식용 증진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구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해 피로를 풀어줍니다.

덜 익은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나,

매실 장아찌나 매실주 등으로 가공하면 벤즈알데히드로 바뀌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벤즈알데히드는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시락에 매실 장아찌를 넣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매실 장아찌나 매질 절임으로 가공하면 비타민류는 줄지만 칼륨이나 마그네슘, 나트륨 등은 증가합니다.

■ 매실효능 세줄 정리

1. 신맛성분이 식욕 증진과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2. 벤즈알데히드가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3. 매실 장아찌로 만들면 미네랄이 증가합니다.

< 맛있는 매실 고르는 방법 및 보관법 >

매실효능 만큼 맛있는 매실 고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맛있는 매실을 고르는 방법은 알이 고르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으며,

매실 단단함 정도로 단단한 것은 매실주로, 노랗게 익은 것은 매실 장아찌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질이 좋은 것은 벌레 먹은 곳이나 상처가 적은 것이 좋습니다.

■ 보관법

청매실은 매실액이나 매실주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노랗게 익은 것은 오래 가지 않으므로 즉시 매실 장아찌나 잼을 만들어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 매실 맛있게 먹는 요령 >

매실효능도 살리고 맛도 살릴 수 있는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떫은맛을 제거 하고 사용합니다.

매실주나 매실 장아찌를 만들기 전에 물에 담가 떫은맛을 빼냅니다.

매실은 꼭지 부분을 떼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더, 이미지 가운데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매실의 품종중에 작은매실 품종이 있습니다.

이 품종은 청매실 전에 나오는 알이 작은 매실로,

매실주스, 매실 장아찌 그리고 매실주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

매실효능도 살리면서 함께 드시면 효과를 업시킬 수 있는 음식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모두 다양하게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우유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식욕이 없으실 때 우유와 매실을 함께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주 가끔, 아무것도 드시고 싶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식욕증진 효과가 있는

매실 장아찌나 매실 잼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우유와 함께 드시면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매실효능 및 성분 그리고 기타등등 을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매실을 접하실 기회가 생기실때, 제가 적어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굴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굴효능 및 성분 그리고 보관법과 맛있게 먹는 요령 등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굴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굴은 우리에게 어떤 좋은 성분과 굴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드시면 좋을것 같아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굴효능 및 성분 그리고 기타등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굴의 특징 >

굴효능과 성분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굴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굴의 제철은 겨울철로 찬 바람이 부는 11월달부터 ~ 3월달까지 드시면 그 맛과 향이 좋으며,

여름에는 자연산이 나오기는 하나, 더운 날씨때문에 날로 드시는건 조금 조심하셔야 하며,

겨울에는 양식 굴이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또한, 시중에 식용종인 굴은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하합니다.

굴류는 왼쪽 껍데기로 바위 등에 붙으며, 오른쪽 껍데기는 좀 작고 볼록해지는 정도로 작습니다.

두 껍데기의 연결부에 이빨은 없으며, 검은 인대로 닫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껍데기 표면에 성장맥이 판 모양으로 발달하고 돌기나 방사륵이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자웅동체이지만, 생식기에는 암수가 뚜렷하며 웅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었다가 다음에는

자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는 교대성의 자웅동체 입니다.

먹이는 플랑크톤이며 입수공 에서 바닷물과 함께 들이마셔 아가미에서 여과시켜 먹는데 그중 규조류가 가장 많습니다.

< 굴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굴을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양소 중 하나가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글리코겐과 타우린입니다.

글리코겐은 당질의 일종으로 효율적으로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피로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글리코겐은 특히 제철 굴에 많으며, 간기능을 높여 줍니다.

또한,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굴효능과 성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영양소는 아연입니다.

굴은 식재료 중에서 단연 최고의 아연 함유량을 자랑합니다.

아연은 세포분열에는 관여하지 않고 미각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굴은 그 밖의 칼슘, 철분 등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보급하기에도 가장 좋은 식재료 입니다.

■ 굴효능 세줄 요약

1. 글리코겐이 피로 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 좋습니다.

2. 타우린이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3. 풍부한 아연이 미각을 정상으로 유지시킵니다.

< 맛있는 굴 고르는 방법 및 보관법 >

굴효능 만큼 중요한 것이 맛있는 굴을 고르는 방법 입니다.

맛있는 굴을 고르는 방법은 먼저, 굴 자체에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있는 것이 맛있습니다.

그리고 껍데기째인 굴은 묵직하고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것이 신선하고 맛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식용은 살균처리가 되어 나오고, 가열용은 생으로 드시지 않길 추천드립니다.

■ 보관법

껍데기가 붙은 굴은 축축한 신문지로 싸서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껍데기를 깐 굴은 살짝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랩에 씌워 냉장실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굴 맛있게 먹는 요령 >

귤효능도 지키면서 맛있게 먹는 요령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생굴에는 레몬즙을 뿌립니다.

생굴과 레몬의 조합은 맛을 좋게 하고 레몬의 비타민 C가 굴의 아연과 철분의 흡수를 높여줍니다.

두번째, 껍데기를 깐 굴은 무즙을 묻혀 씻습니다.

먹기 전에 무즙을 묻혀 씻으면 주름진 부분에 남아 있는 모래나 껍데기 등이 잘 떨어집니다.

< 함께하면 배가 되는 음식 궁합 >

굴효능도 챙기면서 함께 드시면 좋은 음식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달걀'을 함께 드시면 미각을 정상으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연 부족은 미각 장애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럴때 굴 속에 들어있는 아연과 혀의 세포 재생에 필요한 달걀의 단백질이, 미각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굴효능 및 성분, 맛있게 먹는 방법 등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해하시기 쉽고 간략하게 내용요약을 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앞으로 굴을 드실 기회가 있으실때 오늘 제가 적어드린 내용을 상기하시면서

드시면 맛과 영양소 두 가지를 한번에 잡으실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과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하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하효능' 및 성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양하라는 채소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물론, 이미 양하를 아시고 양하효능을 아셔서 드셔보신 분들도 게실거라 생각되고,

혹,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거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의 도움이 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양하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요령 등등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쉽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하효능 및 성분등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양하 특징 >

양하효능 및 성분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양하가 무엇인지 짧게 특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양하'는 아시아 열대 지방을 원산지로 둔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남 완도의 특산물이기도 하며,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식재일 수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고급 향신 채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생강과 샐러리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은 독특한 향과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주로 김치나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합니다.

아울러, 양하효능으로는 산뜻한 향이 식욕을 돋워 여름 더위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양하효능 및 성분 >

보통 6~7월 경에 수확하는 여름 양하는 작고, 8~11월 경에 수확하는 가을 양하는 큼지막한 것이 특징입니다.

양하 특유의 향은 알파피넨이라는 성분에 의한 것으로 식욕을 돋우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한 작용을 돕습니다.

열을 내리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건조하면 향이 손실되어 효과가 떨어지므로 신선할때 드셔야 합니다.

또한,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향균과 해독 작용 외에도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연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양성분으로는 엽산,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양하효능 세줄 요약정리

1. 알파피넨이라는 성분이 식욕을 돋우고 혈행을 촉진합니다.

2. 열을 내리는 작용으로 더위를 떨쳐 버리게 합니다.

3. 매운맛 성분이 향균과 해독작용을 합니다.

< 맛있는 양하 고르는 방법 및 손질법 >

양하효능 및 성분 못지않게 맛있는 양하를 고르는 법과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양하 고르는 법

표면에 윤기가 돌고, 전제적인 모양은 타원현으로 동글하여햐 하며, 붉은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도가 높습니다.

봉오리가 펼쳐지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있는 것이 좋으며, 꽃이 핀 것은 맛이 떨어지므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작고 통통한 것이 맛이 있습니다.

■ 양하 손질법

흐르는 물에 양하를 깨끗이 씻은 후 질긴 겉껍질을 한 꺼풀 벗깁니다.

통으로는 장아찌나 김치를 담글 수도 있으며, 볶음이나 기타 다른 요리의 재료로 사용할 경우 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양하 맛있게 먹는 요령  및 보관법 >

양하효능도 지키면서 양하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 자른 즉시 물에 담가 두십시요.

생으로 드실 때는 자른 즉시 물에 담그십시요.

그러나 장시간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성분이 손실되므로 적당하게 담가두시기 바랍니다.

■ 식초에 절여두면 장기간 보관도 가능합니다.

반으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치셔서 초절임을 만들어 두시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 보관법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서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10일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3~4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는 향기가 빠르게 없어지므로

가능한 빨리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 향하효능 배가 되는 음식 궁합 >

양하효능을 업 시키는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올리브유'를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양하의 성분 중 알파피넨에는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함께 드시면 기름 요리의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육류와 함께 섭취하시면 양하의 독특한 향이 육류의 누린내를 잡아주며,

필수영양소와 무기질이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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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양하효능 및 성분, 보관법 등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시는 내용이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다른 성분 및 효능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